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승·오광의 난 (문단 편집) ==== 위나라 방면 ==== 위나라 땅을 거쳐 적(狄)[* 진나라가 설치한 현 이름으로 지금의 [[산동성]] 고청현(高靑縣) 동남.] 땅까지 진군한 주불은 적현의 현령이 거세게 저항하고 있어 애를 먹고 있었는데, 마침 옛 제나라 규성 전씨 왕족 출신인 [[전담#s-2]](田儋)이라는 인물이 사촌 동생 [[전영]], 전횡 등과 함께 적현 현령을 살해하고 스스로 제나라 왕이 되어 주불을 격파했다. 주불은 군대가 뿔뿔이 흩어졌다가 옛 위나라 왕족 출신으로 지금은 진승의 옆에 있는 위구(魏咎)를 위나라 왕으로 옹립하였다. >"천하가 혼란하니 충성스러운 신하들이 왕을 뵈러 달려오고 있습니다. 오늘 옛 위나라 땅에서 모두 반진의 깃발을 들고 일어선 뜻은 바로 위왕의 후손을 찾아 그 뒤를 잇게 하라는 뜻입니다." 주위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주불을 위왕으로 여러 차례 옹립하여 했으나, 주불은 이를 모두 거절했고, '''무려 다섯 번이나''' 위구가 위나라 왕이 되는 것이 마땅하다고 진승에게 요청하였다. 마침내 진승도 위구가 위나라 왕이 되는 것을 허락하여 '''위나라가 재건되었다'''. 주불은 위나라의 상방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